- 믹싱할 곡의 악기별 트랙별 녹음이 잘 되어있는지 점검
- 트랙 순서 정하기
- 킥 다음에 베이스를 두는 것이 믹싱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팁(킥과 베이스의 위상 점검 및 음악의 중심이 되는 킥 과 베이스를 가장 먼저 잡아주면 좋다)
- 버스로 묶어주기 : 드럼 , 일렉기타, 보컬, 기타악기, 등등으로 버스로 묶어주면 믹싱의 퀄리티를 더 높여 줄 수 있다
- 패닝을 정리 : 드럼 믹싱의 패닝은 드러머 입장에서 하느냐 청중 입장에서 하느냐에 따라 패닝을 주의해야 한다.
- 위상점검 : 위상에 대한 내용은 믹싱아트 게시 사진 게시물을 찾아보면 나와있습니다.
- Head Room 확보 : 각 트랙의 볼륨이 최대 피크 대비 최소 20%의 여유를 두고 작업한다. 2Mix 후 나머지 부족한 음압은 마스터링에서 보강해 주어야 한다.
- 1차 믹싱으로 각 트랙의 컴프레서 믹 이큐 작업을 한다.
- 컴프레서를 잘 알아야만 원하는 사운드로 믹싱을 할 수가 있다.
- 이큐 또한 잘 알아야 하지만 이 부분은 귀가 훈련되어 있어야 하며 각 악기의 사운드가 어떤 소리가 나야 좋은지에 대한 많은 연구와 경험이 있어야 좋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. 경험이 없다면 레퍼런스 음원을 충분히 참고한다.
- 컴프를 걸고 이큐를 거는 경우도 있고 이큐를 먼저 걸고 컴프를 거는 경우도 있다. 필자는 거의 컴프를 먼저 거는 편이지만 보컬의 경우 로우컷을 먼저 한 뒤 컴프를 거는 편이다.
- 공간계 이펙터도 정교하게 걸어야 한다. 이 역시 다양한 테크닉이 존재함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..
- Saturation : 세츄레시연 계열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사운드의 부족함을 채워준다. 세츄레이션은 초보자 들에게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. 이것의 원 뜻은“포화상태”이다. 사운드는 일그러 지려는 순간에 배음이 발생하여 포화상태가 되어 좋은 사운드가 만들어 진다. 이것을 도와주는 플러그인들이 여럿 존재한다.
- Automation : 오토메이션으로 믹싱의 완성도를 높인다.
- Mastering : 모든 트랙 작업이 완성되고 밸런스를 잘 맞추어 마음에 드는 믹싱이 완선되었다면, 마스터링으로 부족한 믹싱을 보완 향상시키고 피크가 뜨지 않도록 음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향상시켜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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